與 ‘1인1표제·합당’ 공방 재점화…정청래 리더십 시험대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별세로 한 주간 잠잠했던 더불어민주당 당내 갈등이 이번 주 다시 불붙을 전망이다. 당권 구도와 직결된 ‘1인1표제’ 도입 문제와 정청래 대표가 쏘아 올린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이슈가 동시에 재점화되면서, 민주당 내부 긴장도 다시 고조되고 있다.민주당은 2일 오전 중앙위원회를 열고 1인1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 개정에 나선다. 1인1표제는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기존 ‘20대 1’에서 ‘1대 1’로 조정하는 안으로, 지난해 12월 5일 중앙위원회에서 참여율 저조로 부결된 바 있다. 이번 투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