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이 검찰 '공개 칭찬'을? "큰 성과…잘한 건 잘했다 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밀가루, 설탕, 전력 등에서 가격 담합을 벌여 물가 상승을 초래한 업체들을 대거 재판에 넘기는 성과를 올린 검찰을 2일 '공개 칭찬'했다. 이 대통령이 본인의 재판 등 각종 사례에서 검찰의 행태를 비판하고, 이내 검찰을 해체·개편키로 결정한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에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한 기사 링크를 공유하며 "검찰이 큰 성과를 냈다"고 칭찬했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기사에는 검찰이 국민 생활필수품 담합 사건을 수사한 끝에 10조원 규모의 '짬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