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통일교 의혹' 잦아들자 부산시장 도전장 던지나…사실상 출마 준비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시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전재수 의원이 지역위원장을 내려놓는 등 사실상 출마 준비에 돌입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 의원이 연루 의혹이 제기된 '통일교 정교유착' 사건 수사 마무리가 늦어지는 가운데 거듭 공개 행보를 이어가는 것을 두고 야권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 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전 의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 지역위원장 사퇴서를 냈다.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지역 위원장은 선거일 120일 전까지 지역위원장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전 의원은 "규정에 따라 절차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