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매니페스토 개헌 토론회 개최…조재구 "지방분권 개헌 필요"

4일 국회에서 열린 매니페스토 개헌 토론회에서 1987년 헌법 체제 개헌 필요성과 '주민 주권'과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현행 1987년 헌법 체제는 40여 년간 단 한 번도 개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저출생·고령화, 수도권 집중과 지방 소멸, 디지털과 AI 혁명 등 격한 사회 변화와 달라진 국민의 삶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는 근본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조 회장은 "대한민국은 역사적·경험적으로 정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