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안희정 등장하자 "고맙고 눈물난다"…정치권 발칵

수행비서를 성폭행해 실형을 선고받았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한 출판기념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 전 지사는 지난 7일 충남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박정현 부여군수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지난달 27일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빈소를 찾아 조문한 것을 제외하면, 복역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장에서 안 전 지사는 박 군수와 악수하며 밝게 웃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출판기념회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켰고, 기념 촬영에도 함께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