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잔치 된 출판회... 그들은 달랐다

매일신문이 지난달부터 한 달 사이 여야 정치인의 출판기념회 현금 수거 논란을 보도하자 '미스터 쓴소리' 여권 원로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입을 열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출판회에서 책값을 이유로 웃돈의 현금이 오가 '불법 정치자금 거래 아니냐'는 의혹이 끊이지 않는데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를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다만 이런 비판에서 자유로운 사람들도 있었다. 유 전 총장은 5일 CBS라디오에 나와 "(최근 정치인 출판회를) 보니까 봉투함이 있고 그냥 '봉투 넣고 책 몇 권 필요하신 대로 가져가라'고 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