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노선 갈등' 지속…내홍 속 선명성 높이는 비당권파들

6·3 지방선거가 석 달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 내홍이 심화하면서 당 안팎에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지율 급락 위기 속에 비당권파 의원들이 '절윤' 문제를 둘러싼 당 노선 변화를 연일 촉구하면서 당내 계파 갈등이 더욱 격화하는 모습이다. 당 내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당 노선 정상화라는 선결 과제를 풀지 않는 이상, 후보 접수와 경선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라며 "공천 접수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