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패트리엇 이어 사드까지 중동행…한국 영공 방어 문제없나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이 11일째를 맞은 가운데 주한미군에 배치된 패트리엇과 사드(THAAD) 등 방공무기가 중동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반도 방공망에 구멍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미 워싱턴포스트는 9일(현지시간)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국방부 결정으로 한국에 배치된 사드가 중동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는 전쟁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한 예방적 차원"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이란의 드론과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태평양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보유한 패트리엇 요격미사일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