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중동전쟁 장기화…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중동사태로 인한 에너지 수급 차질과 관련해 "민생과 경제·산업 전반에 발생할지 모를 중대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비상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해야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11회 국무회의를 주재 "중동 전쟁의 확대, 장기화로 원유·천연가스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번 사태가 역사상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이라며 세계 경제에 미칠 충격을 경고하고 있다"며 "비단 에너지만이 아니다. 배달 용기부터 의료 도구까지 우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