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참석…"평화가 최고의 안보"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강한 안보력을 바탕으로 한 항구적 평화 구축 의지를 천명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기념식장을 찾은 이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 등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장병들을 기렸다. 대선후보 신분으로 참석했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자리를 지켰다. 기념식 전 전사자 묘역을 먼저 참배한 이 대통령은 천안함 피격 당시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의 유족과 만나 등을 토닥이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동행한 김혜경 여사도 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