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구 선거' 국면 오판했나…김부겸 출마·3파전 가능성까지 '책임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후보 공천 파동으로 인해 선거판이 총체적 난국에 빠져들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국무총리까지 대구에서 등판하자 장동혁 대표를 향한 '책임론'이 제기된다. 당 지지율은 여전히 바닥 상태인 데다, 서울 등 수도권과 중원에 당력을 집중해야 할 국면에 오히려 '보수 텃밭'인 대구에 발목이 잡힌 탓에 전략적 선거 대응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 29일 지역 보수 정가에서는 국민의힘의 대구 공천 논란의 원인으로 이정현 공천관리위원회의 일방적인 의사결정과 이를 조율하고 관리하지 못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