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주범 자백 있어야"…녹취 공개에 정면충돌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를 맡았던 박상용 검사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정치권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녹취에는 "이재명 씨가 주범이 되고 (이화영이) 종범이 되는 식의 자백이 있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 담겼으며, 박 검사와 당시 수사팀은 "허위 왜곡"이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민주당이 전날 공개한 2023년 6월 19일자 통화 녹취에서 비롯됐다. 해당 통화는 당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이던 서민석 변호사와 박상용 검사 사이에 이뤄졌으며, 녹취에는 박 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