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바뀌고 균열 난 대구 민심…"선당후사 정신 필요"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후보 공천을 둘러싼 내홍 속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대구 표심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역 보수 정가에서 보수 궤멸의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민심 이반을 막기 위해선 '선당후사'의 물꼬를 터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31일 지역 보수 정가에서는 국민의힘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보수 텃밭'인 대구를 민주당에 내줄 경우 상당 기간 후폭풍에 직면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 오는 2028년 총선까지 전국 단위 선거가 없는 만큼 이번 선거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