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목소리 듣는다…'3일 만에 1천여건' 불난 김부겸 휴대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휴대폰으로 민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민원을 전달하는 중·장년층부터 "대구를 구해 달라"는 청년층의 목소리까지 이어지며 세대·계층을 가리지 않고 기대감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1일 김 전 총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전화번호 공개 후 연락 온 전화와 문자는 1천여 건에 달한다. 정말 전화를 받을까 하는 마음에 걸어보는 '내기 전화'부터 버스 노선 변경이나 방음벽 설치 등 동네 민원도 허다하다. 그중 김 전 총리의 귓가를 가장 사로잡는 얘기는 대구를 떠난 청년들의 '곡소리'다. 취업을 위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