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새 공관위원장에 ‘4선 박덕흠’ 내정…공천 혼선 수습 나서

국민의힘이 1일 6·3 지방선거 공천을 총괄할 새 공천관리위원장으로 4선 박덕흠 의원을 내정했다. ‘이정현 공관위’가 일괄 사퇴한 지 하루 만에 후임 인선을 사실상 확정하며 공천 체제 재정비에 나선 것이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 의원을 공관위원장으로 모시려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 인선안은 2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식화될 예정이다.정희용 사무총장과 법률자문위원장인 곽규택 의원을 제외하고 공관위원 전원을 새로 꾸리겠다는 방침이다.이번 인선은 전날 이정현 전 공관위원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