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더 짙어진 정원오 출장 서류 조작 의혹

성동구청이 지난달 원본이라고 공개한 정원오 전 구청장의 멕시코·미국 출장심사의결서 속 서명이 추후 조작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성동구청이 2023년 최초 정보공개 청구에 따라 공개했던 의결서 PDF 버전엔 서명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성동구청은 "흰 종이를 대고 스캔해서 안 보이는 것"이란 취지로 해명한 바 있는데 한 민원인이 2024년 성동구청을 직접 방문해 원본을 수기로 열람하고 찍어둔 사진이 추가 확인됐다. 성동구청의 해명이 설득력을 잃고 있다. 2일 매일신문 취재에 따르면 성동구청은 지난달 정 전 구청장의 멕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