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 면전에서 "비상체제 전환 원해"…마찰 빚는 野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수도권 패배론'이 당 안팎으로 확산하자 지도부와 의원들이 공개적으로 마찰을 빚기 시작했다. 선거가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지율이 반등하지 않자 당의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분출하는 것이다. 6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천 지역구 5선인 윤상현 의원은 "인천 선거에서 이기면 전국 선거에서 이긴다. 인천 선거에서 지면 전국 선거에서 진다. 정치권의 통설"이라며 "당 후보들이 처절하게 뛰면서 각자도생하고 당은 좋은 공약을 많이 내지만 (유권자들이) 들으려 하지 않는다. 백약이 무효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