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박상용 위증 고발 강행 처리…野 "李 방어용" 퇴장

여야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를 위증 혐의로 고발하는 안건을 두고 충돌한 끝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해당 안건이 의결됐다.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하며 표결 전 집단 퇴장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박 검사 위증죄 고발 안건을 가결했다.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고발장의 작성 등 후속절차에 대해서는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민주당은 박 검사가 지난해 9월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와 같은 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송금 사건 연루 여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