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北 내고향축구단, 기왕이면 우승했으면 좋겠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여자 축구 클럽인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챔피언스리그(AWC) 결승에 오른 것과 관련해 "기왕이면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1일 정 장관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준결승전 관련 질문이 나오자 "우리 수원팀에는 위로의 박수를 보내고, 내고향팀은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내고향팀은 전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한국의 수원FC위민을 상대로 2대1로 승리를 거둬 결승전에 진출했다. 내고향팀은 오는 23일 일본 팀과 맞붙게 된다. 정 장관은 "수원팀을 꺾고 결승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