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경북도의원,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조례안' 대표발의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경숙 도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제356회 정례회가 시작되는 10일 '경상북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학교 급식실의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함으로써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나아가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 도의원은 "교육공동체 전체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고 조례안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최근 급식종사자의 건강권 보호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