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송 울린 교차로, 추모 발언 이어진 오거리…안동 도심 700m의 다른 유세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오후 5시 30분쯤, 경북 안동시 도심에서는 같은 시간 전혀 다른 분위기의 선거운동이 펼쳐졌다. 이날 오전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여야 정치권은 선거송과 율동 자제를 권고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후보와 선거조직에 따라 서로 다른 방식의 유세가 진행됐다. 안동시 태화동의 한 교차로에서는 여야 정당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교차로 주변에 자리해 선거송을 틀고 유세를 이어갔다. 음악에 맞춘 율동과 함께 차량과 시민들을 향한 인사가 계속됐고, 평소 선거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