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화되는 미래 안보… 韓美, 원잠·원자력 안보 합의 실무협상 착수

한미 양국이 미래 안보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원자력 추진 잠수함(원잠) 도입 등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안보 분야 합의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 협상이다. 회의는 3일까지 이어진다. 6면 당초 계획보다 미뤄진 협상 자리다. 양국은 올 초 후속 협의를 시작한다는 계획이었다. 이란전쟁이 터진 탓도 있지만 미국이 우리의 대미 투자실적 저조와 쿠팡 사태 등을 문제 삼은 것이 족쇄가 돼 속도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그간 실무선에서 미측과 긴밀히 협의하며 협상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오전부터 머리를 맞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