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선 참패 위기…'이재명 높은 지지율·보수 분열' 악재 겹쳤다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상파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 상으로 국민의힘이 참패하는 예측 결과가 나온 것인데,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보수진영 내 분열상과 지방선거 국면에서의 리더십 이슈 등이 두루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오후 6시에 발표된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국민의힘 승리가 확실시되는 곳은 경북뿐이고, 보수의 텃밭을 자처하던 대구 역시 0.8%p(포인트) 차이의 초접전이 확인됐다. 격전지로 꼽히던 수도권과 충청권을 여당에 모두 내주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