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대구의 미래' 외친 김부겸…대구 정치 새 가능성 열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민주당의 험지 중 험지인 대구에서 45%가 넘는 지지를 이끌어낸 것에 더해 대구 정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선거 내내 김 후보는 비방 대신 '정책 경쟁'을, 진영 대신 '대구의 미래'를 말하며 대구 정치가 나아갈 길을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김 후보는 4일 오전 2시 30분쯤 대구 달서구의 선거사무소에 등장해 낙선 인사를 전했다. 김 후보는 패배 앞에서도 오히려 시민들에게 통합과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면서 적잖은 울림을 남겼다. 김 후보는 "저 개인의 패배이지, 변화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