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부족 사태' 선관위 진상규명위 출범… "시스템 총체적 부실 쇄신할 것"

전대미문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파문을 일으킨 선거관리위원회가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한 진상규명위원회가 10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진상규명위는 중립적 위치에서 사태의 전모를 밝혀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선거관리시스템 쇄신 방안도 도출해내겠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빚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원인 규명과 책임 소재를 파악하고자 만든 독립기구다. 전 한국여성변호사 회장인 조현욱 위원장을 필두로 시민단체 및 법조계, 언론계, 학계에서 추천 받은 외부 인사 6명으로 구성돼 오는 19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