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참정권침해 문제제기 인정…부정선거론은 반사회적 행태"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6·3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민주주의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사안에서 어쩌다 이런 일까지 벌어지고 있는지 황당하고 당황스럽다"고 비판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해당 사태를 부정선거론과 결부짓는 것에 대해서도 "반사회적 행태"라며 질타했다. 현재 바티칸을 공식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에 있는 참모들과의 화상 연결을 통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던 중 이같이 발언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들여다 볼 때마다 문제다 싶은 게 있다. 다 아시는 것처럼 참정권 침해의 문제"라며 "변명의 여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