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규명위 "서울시선관위 투표지 부족 안일대응…책임 물어야"

6·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 부족 상황을 예상했지만, 서울시선관위와 중앙선관위는 5시간이 지나서야 공동 대응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위원회'의 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은 15일 경기도 중앙선관위 과천청사에서 진상규명위 4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서울시선관위의 안일한 대응과 사태 심각성에 대한 미온적 인식에 대해 책임 추궁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선거일 오전 11시 40∼50분쯤 이미 송파구선관위 직원이 무번호 투표용지 부족 상황을 예상해 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