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특권층, 김정은 충신 아냐...간부층 겨냥한 정보 유입 필요"

북한 김정은 정권이 외부적으로는 철옹성 같은 통제력을 과시하고 있지만, 정작 체제를 떠받치고 있는 평양의 핵심 엘리트층 내부에는 깊은 불안과 불만이 누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의 백지은 연구원은 최근 출간한 신간 'Privileged but Powerless(특권은 있지만 권력은 없다)'를 통해 북한 고위 간부 사회의 실상을 집중 조명했다.백 연구원은 지난 12일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신간 관련 인터뷰에서 "북한 최상층 엘리트들이 일반 주민들과 비교할 수 없는 특권을 누리고 있지만, 실질적인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