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방산 강국 한국, 캐나다 안보역량 강화 기여 준비"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새벽(한국시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를 만나 "방산 강국인 한국이 신뢰에 기반해 캐나다의 안보 역량 강화에 적극 기여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 에비앙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카니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에 카니 총리는 "한국과의 협력 관계 형성을 중시하고 있다면서 관련 사항을 지속 협의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두 나라 정상의 이 같은 대화는 최근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수주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상황과 맞물려 주목된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