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개혁' 여권서 '원포인트 개헌' 목소리…野, "특검 먼저"

여야가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일으킨 선거관리위원회 개혁에 속도를 내면서 '원포인트 개헌'이 이뤄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은 선관위 감독 강화를 위해 헌법을 개정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반면 야당은 선관위 개혁 논점이 개헌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하며 당장의 국정조사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특검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를 오는 23일 개최하고, 기관 보고를 시작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