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손잡고 돈 벌겠다더니...주민엔 “中 꿈도 꾸지 말라”는 北 당국

북한 김정은 정권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북 이후 북중 경제협력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으면서도 정작 주민들에게는 중국과의 접촉과 정보 유입을 강하게 차단하는 모순된 행태를 보이고 있다. 전형적인 독재정권의 이중성이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이다.22일 데일리NK가 평안북도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북한 중앙당 조직지도부는 지난 12일 국경 지역 당 조직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조선직업총동맹 등 근로단체들에 규율 강화 지시를 하달했다. 지시문에는 주민들이 당의 권위를 훼손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통제하라는 내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