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정권 뺏긴다"...민주당 차기 당권 싸움에 극심한 내홍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을 둘러싼 내부 권력 투쟁이 본격화되면서 당내가 극심한 내홍에 휩싸이고 있다. 거대 여당의 일당독주식 체제 구축과 특정 계파 중심의 ‘줄세우기’ 행태에 대해 당내 중진과 전·현직 의원들 사이에서 파열음이 터져 나오는 모양새다.민주당으로서는 8·17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당 대표에게 23대 총선 공천권이 주어지는 만큼 이를 차지하려는 다툼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정청래 대표가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영길 의원이 대항마로 출전 채비를 꾸리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이들을 중심으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