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 협상 끝내 결렬…與 "국힘, 더 늦추면 상임위 모두 가져올 것"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과의 후반기 원 구성 협상 결렬 시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모두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여야는 조정식 국회의장이 제시한 상임위 명단 제출 시한인 24일에도 최대 쟁점인 법사위원장직을 두고 충돌하면서 원 구성 협상이 결렬됐다.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원 구성 협상을 이어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은 이날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 명단을 제출했지만, 국민의힘은 제출을 거부했다. 조 의장은 원 구성을 위한 상임위 명단 제출 시한을 26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