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투자까지 좌우'…여권 독주에 국정 곳곳 '전쟁터'

여권의 일방통행식 국정 운영이 대한민국 곳곳을 혼란으로 빠뜨리고 있다. '나만 옳다'는 아집과 지지층을 향한 셈법, 힘의 논리 등을 앞세운 여권의 독주가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28일 여의도 정가 주변에서는 여권의 아슬아슬 행보가 정치, 경제 등 분야에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있다'고 지적한다. 여당 내 전당대회 시기와 맞물려 '국정 운영이 당내 주도권 경쟁의 도구로 소모되고 있다'는 비판까지 나온다.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정부의 대기업 투자 압박 논란은 정치권을 떠나 지역 정가, 경제계 등에 전방위적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