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분당 집 29억에 매각…잔금 담보로 17.7억 근저당, 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공동으로 소유했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가 29억원에 매각된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대법원 등기부등본을 보면 해당 아파트의 소유권 이전 등기는 지난 16일 완료됐다. 다만 매수인들은 이 대통령 부부를 채권자로 해 17억7천7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이는 매매대금 가운데 해당 금액을 아직 지급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대통령 부부가 매수인들에게 사실상 자금을 빌려준 것과 같은 구조로 풀이된다. 매수인들은 오는 10월쯤까지 남은 대금을 지급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