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정청래 고향서 기선 제압했지만…승패는 15일 호남서 갈릴 듯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정청래 후보의 고향인 충청권에서 열린 8·17 전당대회 첫 순회 경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당초 정 후보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던 만큼 김 후보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가 많다. 정 후보는 일단 비상이 걸렸다. 다만 권리당원 비중이 높은 호남권 순회경선이 남아 있는 만큼, 진정한 승부는 오는 15일 호남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대전·세종 합동연설회 직후 김 후보가 권리당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