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이상 주택 종부세↑...한강벨트 민심, 28년 총선 영향 주나

'2026년 세제개편안'을 놓고 정치권 안팎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시가 20~30억 원대 아파트가 몰린 '한강벨트'가 이번 개편의 최전선에 놓이면서, 그동안 부동산 정책이 이슈화될 때마다 서울 표심에서 손해를 봤던 더불어민주당이 2028년 총선을 앞두고 또 다른 변수에 맞닥뜨린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한강벨트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이 지역이 이번 개편의 경계선에 걸쳐 있기 때문이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3일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실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를 공시가격 12억 원에서 14억 원(시가 약 20억 원)으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