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 선거도 뜨거운 與 전당대회…계파별 눈치싸움 치열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사실상 '계파 전쟁'으로 치달으면서 선출직 최고위원 5자리 중 과반을 차지하려는 친이재명(친명)계와 친정청래(친청)계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각 계파 지지자들은 지난주 순회경선 결과를 바탕으로 당선권 후보를 추려 표를 집중하는 '전략투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4일 여권 지지자들은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회경선 판세를 분석한 '당선권 명단'을 공유하며 지지 계파 후보들의 과반 진입을 위한 '전략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아직 경선 초반이긴 하나 친명계 박선원 후보와 친청계 최민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