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거부권 포기한 李…퇴임 후 안전 위한 거래"

이재명 대통령이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점을 두고 박충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국민의 인권을 담보 삼아 퇴임 후 자신의 안전을 보장 받기 위한 추악한 거래가 이뤄진 것"이라고 했다. 박 대변인은 5일 논평을 내 "(이 대통령은) 국민의 61%가 반대한 민심을 짓밟고 (더불어민주당) 강성 당원의 표심 앞에 거부권을 셀프 봉인했다. 약자의 최소 방어막이었던 보완수사권 폐지로 72년 사법 체계가 허물어졌다. 72년의 사법 기둥을 허물어 '문제가 생기면 고치겠다'고 하는데 사법 시스템이 대통령의 시제품이냐"며 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