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헌기 "최민희, 장애인 후보 무시…사퇴해야"

지난 1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선 특이한 장면이 연출됐다. 최민희 최고위원 후보가 정견 발표 후 연단에서 내려오며 좌석에 앉아 있는 한민수·이성윤 후보와 악수를 한 뒤 서미화 후보를 건너 뛰고는 임미애 후보에게 악수를 청했던 것이었다. 이에 하헌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최 의원이 다른 사람과 악수하면서 지나가다가 눈이 안 보이는 서미화 후보만 패싱하고 그 옆사람부터 다시 악수를 이어 나가는 장면을 뒤늦게 봤다. 최 의원은 최고위원 후보직은 물론이고 국회의원직도 사퇴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 하 부의장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