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5·18 모욕 혐의' 스타벅스코리아 압수수색…국힘 "보은 수사" 반발

경찰이 이른바 '탱크데이' 텀블러 판촉행사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를 모욕했다는 혐의로 5일 스타벅스코리아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스타벅스 측이 모욕의 고의를 갖고 행사를 기획했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나, 강제수사에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서울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센터필드 빌딩 스타벅스코리아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는 서울청이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한 지 76일 만의 첫 압수수색으로, 신세계그룹의 자체 감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