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안 할 테니 살려주세요”…정부 주도 ETF 피해사례 속출

‘삼성전자·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봤다며 온라인에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해외 언론도 한국 증시 상황을 주목하는 분위기다.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이 종목 상장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겨냥한 의혹 제기와 고발을 이어갔다.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엔 ‘레버리지 ETF’ 투자로 손실을 봤다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상품에 투자한 직장인 A씨는 “다시는 레버리지 안 할 테니 살려달라”며 자신의 투자 평가금을 공개했다. A씨가 보유한 삼성전자 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