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또...' 김민석 얽히고 설킨 의혹 점입가경 '돈...돈...돈...'

이재명 정권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인 김민석 의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봇물 터진 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불법 정치자금 공여자와의 금전거래, 석연찮은 채무 관계와 재산 증식 과정에다 ‘아빠 찬스’까지 뒤엉켜 매일이다시피 새로운 의혹이 나오던 중 18일 김 후보자 모친의 빌라 전세 거래 관련 의혹까지 불거졌다. ‘까도비(까도까도 비리의혹) 후보자’라는 신조어가 무색할 정도다.국민의힘은 이날 "건설업자 이모(56)씨가 김 후보자 모친 소유의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빌라에 전세를 든 것으로 나타났다"며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