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의혹 증폭·비당권파 자충수에 장동혁 '그립' 더 강해졌다

6·3 지방선거 직후 거센 사퇴론에 휩싸였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 안팎의 반사이익을 얻으며 내부 장악력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다만 이달 중 나올 것으로 알려진 당 쇄신안이 재신임 요구의 새로운 불씨가 될 수 있어, 당권 향배를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 대표의 대척점에 서서 비당권파 세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던 주요 인사들은 잇따라 사법 리스크와 각종 설화로 힘이 빠지며 세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지선 국면에서 장 대표와 가장 강하게 대립각을 세우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