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정책특보 임명에 '즉각 철회하라' 지역사회 들썩

포항시가 10일 새 정책특보 자리에 박문태 전 국회 보좌관을 임명하면서 지역사회의 강한 반발에 부딪치고 있다. 공무원 노조부터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등은 잇따라 성명서를 내고 "박용선 포항시장이 특정 정치인의 하수인 노릇을 자처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포항시에 따르면 박 신임 정책특보는 이날 오전 임명장을 수여받은 뒤 곧바로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7월 행정안전부로부터 4급 상당 전문임기제 공무원(정책특보) 임용을 승인받은 데 따른 인사다. 박 특보는 김정재 국회의원(포항시 북구) 보좌관 및 국민의힘 포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