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안규백 '모택동 좌우명' 발언 맹공…"국방장관 자격 없다, 경질해야"

국민의힘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모택동 좌우명' 발언을 정면으로 문제 삼으며 즉각적인 경질을 촉구했다. 국방부가 "인문학적 비유"라고 해명했지만, 국민의힘은 "존재 자체로 군에 대한 조롱"이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안 장관이 지난 6월 공군사관학교를 방문해 "'처변불경(處變不驚)', 즉 정세가 변해도 놀라지 않는다는 말을 모택동이 했다고 소개하며 '마오쩌둥의 좌우명이 곧 내 좌우명'이라고 강조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6·25 전쟁이 어떤 전쟁인가. 김일성이 스탈린의 허락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