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은 中·러와 더 밀착인데 韓은 ‘신중 대응’...안보 셈법 이대로 괜찮나

북한이 중국과는 대일(對日) 공동전선을 구축하고 러시아와는 병력·미사일을 매개로 군사협력을 확대하면서 북·중·러 연대가 한층 선명해지고 있다. 반면 한국 정부는 북러 군사협력 중단을 촉구하면서도 우크라이나의 방공무기 지원 요청에는 신중론을 밝히는 모습을 보여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 맞춘 대응전략을 보다 분명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북한은 이달 들어 일본을 향한 공세를 이례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일본의 비핵 3원칙 재검토와 장거리 타격능력 확대 등을 겨냥한 기사·논평을 잇달아 내놓았다. 중국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