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올공 재검표 두고 여야 줄다리기…'선거 공정성' 의구심은↑

여야가 6·3 지방선거 올림픽공원 개표소 재검표 일정을 두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합의한 대로 오는 18일 재검표 강행을 주장하고 있으나, 국민의힘은 조만간 출범하는 특검과 연계하는 방식을 검토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재검표 일정을 미루자는 국민의힘을 향해 "선관위를 전면적으로 개혁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 수사와 국정조사가 별도로 진행될 경우 투표지 등 관련 자료의 보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