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망쳐" "배신 트라우마"…與 마지막 토론도 ‘진흙탕 공방’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TV토론에서 당권 주자들이 거친 네거티브 공방을 벌였다. 정책 경쟁보다 감정 섞인 발언을 주고받았다.송영길·정청래·김민석 후보(기호순)는 12일 서울 SBS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합동토론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논란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이재명 정부 1호 국정과제 등을 놓고 충돌했다.가장 거친 신경전은 김 후보와 정 후보 사이에서 벌어졌다. 두 후보는 전당대회 내내 이어온 ‘배신’ 공방을 마지막 토론에서도 되풀이했다.김 후보는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