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싸움'에 갇힌 제1야당, 정부 지지율 하락에도 정국 주도권 못 잡는 이유

집권 2년 차에 접어든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 외교안보, 각종 민생현안에 이르기까지 실책을 반복하며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이 반사이익을 거두기는커녕 대안으로써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반복되는 집안싸움 속에 응집력이 사라지면서 제1야당으로서의 존재감 역시 흐릿해졌다는 지적인데, '환골탈태'를 주문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9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자신에 대한 퇴진론에 대해 "모여서 한다는 이야기가 매일 '당 대표는 물러나야 된다'"라며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정부여당이 - 매일신문